초산모라, 한번 구경하러 간 베이비페어에서 유난히 손님이 많은 부스가 있더라구요

아기띠 설명도 한번 들어볼 겸 구경하러 갔어요.

직원분이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잘 듣고, 다른 아기띠 브랜드도 구경갔는데..

신랑이 착용해 보더니 아띠에어 아기띠 만한 아기띠가 없고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이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아기띠의 주 목적을 가장 잘 반영한 아기띠 인 것 같습니다! 

제왕절개 후, 사용도 가능하게 소프트폼을 서비스로 주셔서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또 아기띠 착용시, 아기 엉덩이가 자꾸 쳐지는데 아띠에어 아기띠에만 힙을 올려주는 끈이 있더라구요! 

설명듣고, 다른 브랜드 가서 구경하니깐 아 이런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거구나 생각들더라구요. 

또, 베이비페어에 오신 다른 애기 아빠가 착용한걸 봤는데, 아기들이 너무 편해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빨리 아기 낳아서 착용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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