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차에 울산 베이비페어가 열린다길래 구경가서 처음 접해본 아띠에어!

여러 브랜드들을 다 착용해봤지만 아띠에어가 제일 기억에 남았었는데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해서 사지않고 돌아왔었어요ㅠㅠ

그러다가 이제는 27주차에 접어들어 슬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시기에 마침 베이비페어가 열려서 냉큼 달려갓었어요.

누가 그랬던가요 돌고돌아 결국 처음에 선택했던거라고..

두번째 베페에서 아띠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첫째로, 아띠에어의 재질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브랜드 아기띠는 비닐?같은 소재여서 통풍이 잘될까 싶은데 아띠에어는 100프로 오가닉코튼으로 닿는 아이에게도 부드러울것같더라구요.

두번째로, 복부눌림방지가 되는점이 다른 아기띠랑 달랐어요. 제왕절개하면 이건 정말 중요할것같아요ㅜㅜ

이건 남편이 직접 착용해보더니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세번째, 아띠에어 올인원 하나면 된다는점!

신생아때부터 쓸수있게 쿠션없이 쓸수있는 아기띠부터 소프트폼이랑 하트폼까지 힙시트로도 사용가능한 모든게 포함되어있어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3월 출산예정인데 얼른 사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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