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 사용을 해야하는 아기는 뱃속에 있지만 두 번의 베이비페어를 참여하면서 구매한 아띠에어 아이랑 아기띠 후기입니다.

사실 처음 갔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듣는 브랜드였는데, 남편이 시착을 해보고 설명도 너무 잘 해주셔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간 베이비페어에서 남편이 모든 브랜드의 아기띠를 시착해보고 결과적으로 구매했어요.

남편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자잘한 아기용품을 넣기 좋은 것과 특히나 오래하고 있어야하는 아기띠인만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불편하면 안되는데, 일단 배가 눌리지 않아서 그런지 제일 편하게 느껴지는(남편 시착 후 느낌)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각 브랜드 마다의 강점이 있지만 제왕을 생각하고 있기도하고, 자분을 하더라도 아랫배가 최소 6개월은 불편하다는 이야기에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색상이 잘 보이던 색상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니 아무래도 매일 쓰게 될 아기띠인데 디자인에 질리지도 않을 것 같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이쁘기도 하고, 힙시트까지 착용하는걸 생각하면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소프트폼이 있어서 아기한테 잘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성품이 간단한것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아기한테 사용할 물건이다보니 아기가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거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덕분에 아기도 편하게 저도 편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아띠에어 #제왕절개추천아기띠 #신생아아기띠 #아기띠추천 #아기띠힙시트 #소프트쿠션폼 #복부눌림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