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아띠에어 힙시트를 착용해보고 설명을 듣고 나서 타사 힙시트는 뭔가 항상 아쉽더라구요.

그때는 임신 초기여서 구매하지 못하였는데, 오늘 코엑스에서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 아띠에어가 있어서 자세하고 친절하신 설명 듣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띠에어의 장점은 첫번째로 남편이 몸집이 커서 타사 힙시트는 혼자 착용하기가 버겁더라구요. 근데 아띠에어 제품은 뒤에 자석으로 멜 수 있어서 한 손으로 착용하기 쉽고, 모든 조절을 앞에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재질이 모두 오가닉 면이어서 보풀이 생기지 않고,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며, 세탁도 편리한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엉덩이 받침 패드가 소프트, 하드 두가지 제공되기 때문에 아기와 부모 둘 다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신생아부터 36개월 전 월령 사용 가능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얼른 착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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