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베페에 아기띠사려고 맘먹고갔습니다

베이비뵨, 허그파파, 포그내 등과 아띠에어

모두 체험해봤어요

전 배가 많이 나와서 남편이 해봤는데 일단 아이랑이 압도적으로 편했습니다

혼자 차고 내리는게 다른 제품들은 어렵고 팔이 안닿고 안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아이랑은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확실히 수월해보였어요 

제왕 절개할예정인데 배부분에 힙시트아래쪽이 처지거나 눌리지 않게 쪼이는 끈이있는데 

이건 직접보셔야 이해가 편하실텐데 디게 편해보였어요 다른데는 없는 기능이더라구요 

엉덩이 받침부분이 하드와 소프트 2종으로 되어있어 

다양한용도로 활용가능해보였고,

후드가 지퍼로된 주머니안에 뒷목 근처에  들어있어 언제든 편하게

꺼내서 씌워줄수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이용 할수있는 다양한구성 역시 

맘에 들었어요 

직접 체험해보시면 아마 다들 아이랑을 선택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