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토끼인형을 안아 봤는데, 인형이 많이 큰 편이어서 참고 부탁드려요.

그리고 전 배가 많이 나와서 아기띠힙시트가 조금 떠 보이는데, 남편 착샷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

출산을 준비하면서 아기용품을 무엇을 구매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기에 살결이 닿는 것은 되도록이면 새 제품, 좋은 제품을 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베이비페어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아띠에어 힙시트를 남편이 체험해 보고 나서는 다른 브랜드 것과 많이 비교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총 4개의 브랜드 부스에 가서 다 직접 체험해 보았고, 그 중에서 아띠에어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하게 된 이유는

1. 하드 쿠션 외 소프트 쿠션 (1+1)

사실 다른 아기띠힙시트 매볼 때는 하드 쿠션의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아띠에어에서 소프트 쿠션을 만져보니 

신생아 같이 더 어릴 때에는 훨씬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두가지 다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 자석 버클

뒤로 착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 편한 것을 선호하게 되는데 자석 버클이라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3. 복부눌림 방지끈

아띠에어가 제왕절개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하는 아기띠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대번에 알 수 있었어요.

저희 남편도 그 부분이 가장 편한 것 같다고 했고, 아기의 무게까지 같이 덜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위의 세가지는 실용적인 선택이유 이고, 또 다른 이유는 디자인이에요

다른 브랜드들 것도 오늘 많이 봤지만 제일 세련되고 이쁘다고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ㅎㅎㅎ

전 아이보리를 선택했는데, 더러워질까 잠시 고민했지만 세탁+건조가 쉬운 소재여서, 이왕이면 예쁘고 고급진것으로 하자 해서 아이보리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쓴 것들이 느껴지고, 당연히 기본적인 등 매쉬라던지 후드덮개도 너무 귀엽고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려면 시간이 좀 남았지만 얼른 만나서, 아띠에어로 함께 많이 외출하고 싶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