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안 아플 첫 아가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아기띠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임신전부터 남편과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 제품의 아기띠를 보던 중 출산 후 베이비페어에서 만나게 된 아이랑 아기띠!
아기띠는 착용해보고 사야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지라 남편이 직접 아기와 착용해 보았습니다.
그날만 해도 3군데의 아기띠를 착용해봤던지라 지쳐있던 남편이 먼저 구매하자고 하더군요.
너무 편하다는 거에요. 타사 아기띠는 착용하고 의자에 앉으니 복부가 눌리고 처지면서 증상으로 허리와 골반이 굉장히 아팠는데,
아이랑 아기띠는 복부 눌림 방지끈이 있어서 끈을 조절하여 사용하니 너무 편하다며 말이죠. 엄마 아빠의 허리는 소중하니까요 ^^
머리가 닿는 부위도 메쉬소재라 태열도 걱정 없고, 디자인도 너무 세련되어 뿌듯하게 구매했습니다.
신생아 때는 슬링으로 사용하고, 백일이 지난 지금은 소프트 메모리폼을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가도 편한지 아기띠만 하면 잘 자서 우는 아가 달래는 꿀잠용으로도 참 좋아요.
쓰면 쓸수록 만족스러워요.
제대로 된 아기띠 하나 있으면 이리 저리 아기띠 유목민처럼 바꾸지 않아도 되어서 돈도 절약 되겠더라구요. 둘째까지 거뜬하겠어요!
세계 최초 특허로 출시한 18년 전통 아기띠라더니 역시 좋네요.
얼른 꽃피는 3월 봄이 와서 아기띠 매고 꽃놀이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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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남겨주신 후기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셨는데 만족하시며 편안하게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하시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후기글에 대한 감사선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