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1일 째에 드디어 아기띠 처음 개시했어요~

아이랑 꺼고, 하트폼 넣으면 힙시트 까지 다 되는 제품이에요.

남편 말로는 일단.....두 손이 자유료워서 무지 좋다네요~

아기 다리도 너무 많이 벌리지 않아도 되고
복부 눌림 방지 끈이 있어서 제왕절개 한 산모들에게 좋다고 해요-

지금은 허리에 힘이 없어서 메모리폼을 넣고 아기띠로 사용하지만
나중에 10키로 이상 되고 허리 힘이 생기면 힙시트로 쓰면
앞보기도 가능하다네요. 벌써부터 얼른 쓰고 싶네요~

그리고 서비스로 슬링도 줘서 아기 태어나서 아주 어릴 때 썼어요~

아직은 애기가 어려서 금방 울었지만 곧 적응하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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