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가 된지 곧100일이예요
임신전에도 그랬지만 아이를 위해서 준비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여
주말이용해 남편이랑 베페도 나가보고 했지만 아이옷이나
화장품,손수건 소소한것들만 사모았죠...힙시트는 어리다고 생각지도 않고있다가 최근에 창원서 베페가 열린다길래 방문,
여기저기 사람들이 너무많아 정신없는 통에 어디가어딘지ᆢ헤메이다 아이랑힙시트 발견...남편이랑 체험도 하고 판매자분께 제왕한사실도 얘기하며 배부분 눌리면 불편할것 같다하니 직접체험해보니 괜한걱정이었네요..복부눌림방지 특허까지 있다니 믿을만하죠?^^
단 평소 청바지 입을때 벨트가 좀 배부분이 걸리적거려 불편했어요ㅜㅜ
가격이 좀부담되었지만 업글된 신제품이고 실용성도 있겠다 싶어 바로 지름신..;
집에서 다시 메고 아기안고 가까운 마트도 댕기고 아기가 첨엔낯설어 칭얼데다 금새 잠들더라구여
요즘처럼 바람불땐 머리뒤 보조지퍼열면 바람막이도 있구여
허리옆라인에도 소지품보관함이있는데 좀더컸음해요
폰이안들어가요ㅜㅜ애안고 손에드는건 좀줄이고싶은게 엄마맘이거든여
아이등쪽도 지퍼열면 망사루되있어요 더울땐 오픈해주면 되구~목뒤버클이 업글되었는데요 혼자 힙시트 할때 자석으로 되어있어 손쉽게 채울수있다라는것~^^
아이어릴때(90일)부터 사용가능한 폭신한 힙쿠션
,아이가 무게가 나갈쯔음엔 딱딱한 하드쿠션 교체!
그리고 아이랑으ㅣ 세심한 배려...
하드쿠션 사용시 맘들 배부분 누르지않게 쿠션이별도로 들어있어요
친정엄마가 사주셨다는건 안비일!?ㅋ

여기까지 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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