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머님이 해피랜드에서 힙시트를 사주셨다. 한번도 착용해 보진 않았었는데 베이비페어 처음 갔다가 신랑보고 이것 저것 착용해보라고 했다. 나는 그때 배가 나와서 하기 힘들었기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편하다고 한 아기띠가 바로 아이랑 아기띠였다.

사실 베이비페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중 하나가 선물을 많이 준다. 덤으로 얻어가는 것이 많다. 그러나 아이랑은 그런게 없었다. 신생아때 쓸수 있는 슬링을 받았다. 이건 모든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랑 아기띠를 산것은 그만큼 좋아서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아기 다리옆에 복부눌림방지끈이 보인다. 저것 덕분에 안아프다.

2.넘나 편했다. 아기띠가 힘을 나눠줘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 아기 안고 다녀서 어깨도 아팠는데 장시간 착용해본 결과 어깨도 괜찮았다.

3.아기가 열이 많이 났는데 나랑 붙어 있으면 정말 뜨거워 울었다. 매쉬 소재로 되있어서 덜 더워하는것 같았다.

4.melan소재로 아기피부에 좋다. 민감한 아기피부에 매일 닿아야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예민해질수 밖에 없다. 이 아기띠를 하고서는 트러블이 나지 않는다.

이러하기 때문에 난 아이랑 아기띠를 선택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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