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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사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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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5점  





베페에서 아기띠 겸 힙시트를 구매하기위해 둘러보던 중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좀 생소했던 아이랑(i-rang)!!


4곳에서 아기띠힙시트를 착용해본 결과 가장 착용감이 좋았던 브랜드는 아이랑 이었어요. 가격은 타브랜드보다 비싼 편이었지만 (대략 7~8만원 정도 비쌌음.) 베페 행사장 한바퀴를 돌아도 자꾸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그래 오래 쓸거 좋은 걸로 쓰자는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우리 아가 어릴때는 아기띠 거부감이 있어서(답답한거 싫어함) 좀 쓰기 어려웠지만, 200일을 향해가는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아기가 무거워지니 맨손으로 앉을 수가 없어요. 이거 아니었음 제 손목 진작 다 나갔죠..ㅎㅎ


얼마전에 놀러간 친구네가 제 아기띠힙시트를 보더니 그러더라고요. 너도 아이랑 쓰냐고 내가 쓰는 것도 이거라고. 이거 허리 안아프고 좋다고.

친구는 6살, 3살 아이를 두었는데 계속 아이랑 제품을 쓰고 있더라고요.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 있네요.




아이랑 아기띠힙시트의 4가지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1. 아기띠기능 : 아기의 키높에 맞추어 엄마품에 밀착되도록 안아주면 아기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  엄마품에 쏙 들어와서 아기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데 우리 아가는 답답한 걸 싫어해서 많이는 못썼지만 가끔 재워줄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높이 조절이 되어 편해요.



2. 쿠션힙시트 : 신생아부터 가능하고 복부눌림방지끈을 당기면 아기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 복부눌림방지끈으로 재왕절개 산모도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해당이 안되었지만 이 기능 역시 아기를 잘 받쳐주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복부눌림방지 : 힙시트가 위로 올라가면서 복부와의 간격이 생겨 치골뼈의 압박이 없어 편안합니다.


--> 힙시트의 폼을 두가지로 교체하며 쓸 수 있는데 신생아때는 폭신한 폼이고 6개월이 지나면서 하드폼으로 바꿔주니 편안합니다. 복부눌림방지끈으로 조절하면 폼이 위로 올라가고 치골이 안아파요.


4. 태열배게용 목받침 : 3D MESH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면 태열배게와 목받침의 기능을 해줍니다.


--> 섬세하게 이런 부분까지 신경쓴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베페가서 제일 잘 사온 물건이고 앞으로도 잘 활용 할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해요~!!



1. 레몬테라스 카페 후기


https://cafe.naver.com/remonterrace/27903696



2. 개인 블로그 후기


https://blog.naver.com/keyj8584/22239709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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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아이랑 2021-06-15 11:14: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아이랑 입니다.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후기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랑 듀얼멜란의 좋은 기능들로 편하게 사용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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