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때 다녀온 베이비페어에서 아띠에어 아기띠를 처음 접했는데 설명을 듣고, 체험해보니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 초기여서 구매는 안 햇었는데 이번 7월에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다시 아띠에어를 체험해봤고, 남편과 같이 베이비페어에 있는 타 브랜드 2군데와 직접 비교해본 결과, 아띠에어 아기띠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었습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1. 아띠에어 구매시 신생아부터 클때까지 올인원이 가능했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구성이 정말 많았습니다. 슬링 사용시, 보통 슬링에만 아기를 넣어서 사용하는데, 그렇게 사용도 할 수 있고, 슬링에 소프트 쿠션폼 힙시트를 연결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띠 역시 아기띠만 단독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아기띠에 소프트 쿠션폼 힙시트를 연결하여 신생아때부터 사용가능하고, 아기가 무거워지면 하드 폼 힙시트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 제왕절개 예정인데 복부눌림 방지가 가능했습니다. 아랫배 쪽 당기는 끈만 잡아당기면 아랫배가 눌리는 것이 방지되어 좀 더 편안하게 아기를 지탱할 수 있었습니다.

3. 편리한 사이즈 조절, 100% 오가닉 코튼, 편리한 세탁방법. 혼자서 착용도 매우 쉽고, 간단하게 앞에서 손으로 툭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사이즈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100% 오가닉 코튼, 더운 아기를 위한 메쉬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에로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