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에서 신랑이 아기띠 체험후 다른브랜드는 고려하지도 않고 아이랑 아기띠에 꽂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기띠 사용시 엄마품에 밀착되도록 끈조절이 가능해서 아기 허리가 꺽이거나 하지않고 안정감이 있고,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소프트쿠션이 있는데, 복부눌림방지끈을 당기면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요~ 
다른 브랜드의 경우 힙시트에 아이가 앉으면 허리로 무게가가서 허리도 아프고 불편한데, 아이랑 아기띠는 복부눌림방지로 치골뼈의 압박이 없어 편하고 무게가 많이 느껴지지않아 가장 좋았답니다!
목받침도 3d 메쉬소재로 태열베개용이라 요즘 태열이 올라와서 뜨끈뜨끈한 저희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을것같아요~

아기띠가 보통 6개월 이후에나 사용가능하다고하는데 아이랑은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해서 타브랜드 대비 가격은 좀 비싸지만 더 유용한 아기띠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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